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4월 10일 운양동에 위치한 김포대학교 글로벌케이컬쳐센터에서 김포시 중앙119 중앙센터와 가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합동 화재 대피·지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사고 및 지진 등 위기 발생 시 기숙사 이용 학생들의 대처 능력 향상과 평상시에도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학생과 교직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화재 대피 후 초기 진화를 위해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소화전 위치 확인 및 호스 연결법과 살수 시범, 대피 동선 파악 등 체험 위주의 훈련과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훈련으로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화재 방지 체험과 안전관리 사례 위주의 훈련 방식으로 학생과 교직원과 학생들이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관해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김포대학교는 지역 소방기관과 공동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 연락망 정비, 발화요인 제거, 소방 시설물 상태, 피난로 등을 점검하고 화재와 지진 등 비상 상황에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훈련과 교육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관과 협력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안전한 경기도를 위한 첨단 재난안전 기술 심포지엄 ‘ConTech 2023’ 개최 (0) | 2023.09.13 |
---|---|
다후아, 발전소의 화재 안전 점검 혁신 (0) | 2023.09.04 |
스파이어테크놀로지 ‘2023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사업’ 공모 선정 (0) | 2023.08.30 |
도시재생안전협회, 제4대 협회장으로 비전정보통신 문병국 대표 선임 (0) | 2023.04.21 |
현대자동차, 의료용 착용로봇으로 보행 재활치료 돕는다 (0) |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