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헝가리 두나베체에 새로운 스마트 공장 신설
유럽 지역 에너지 전환 가속화 및 자립 강화로 제품 수요 증대 약 4000만 유로 투자해 헝가리에 전력 기기 공장 신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4000만 유로(약 578억 원)를 투자해 헝가리 두나베체(Dunavecse) 지역에 새로운 스마트 공장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스마트 공장은 유럽에 준공된 36번째 스마트 공장으로, 2만5000㎡의 규모에 직원 수 500여 명으로 조성된다. 생산 제품은 1차 및 2차 배전반, 저전압 캐비닛 및 부품, SF6 Free AirSeT 중전압 배전반 제품이며 모두 주문 제작으로 이뤄진다. 2024년 완공을 앞둔 이 공장은 지열 에너지와 태양열을 통해 현장에 전력을 공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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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5.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