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아프리카서 이차전지 원료사업 영토확장 나선다
아프리카 현지 방문 통해 이차전지 원료 공급망 구축 기회 발굴 마다가스카르와 탄자니아에서 2건의 MOU 체결해 광물자원 선제적 확보 아프리카에서 연간 약 9만톤의 인상흑연 확보 계획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차전지 원료 조달의 플랫폼 역할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은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를 방문해 2건의 ‘흑연 공급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광물자원 확보에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흑연 확보를 위한 첫 MOU 체결은 8월 28일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에서 있었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캐나다계 광업회사 넥스트소스(NextSource)와 ‘몰로(Molo) 흑연광산의 공동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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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4.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