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2023년 1분기 25분기 만에 흑자 전환
KG 모빌리티는 2023년 1분기에 △판매 3만 5113대 △매출 1조 850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당기순이익 16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토레스 호조에 따른 판매 물량 증가와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2분기 당기순이익(13억원)과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41억 원)을 실현한 바 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함께 기록한 것은 2016년 4분기 이후 7년(25분기) 만이다. 또한 역대 분기 매출 1조 돌파는 2016년 4분기 1조6억원, 2018년 4분기 1조 527억 원, 2022년 4분기 1조 196억 원 등이다. 판매는 3만5113대로 1분기 기준 2014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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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 16:42